안녕하세요. 오늘도 흙에서 금되기입니다. 오늘은 (주)네오위즈라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된 회사입니다. 혹시 피망이라고 기억나시는지요?? 저는 옛날에 피망 맞고와 섯다를 즐겨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네오위즈와의 추억이 있으신지요? 추억을 회상하며 지금 바로 이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위즈는 중견기업입니다. 매출액도 2,611억 원이 넘으며 상당히 재무적으로도 탄탄한 회사입니다. 직원도 1000명 가까이 되는군요. 상당히 많은 직원수입니다. 그런데도 영업이익률이 10% 이상 나오는 것 보면 대단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네오위즈에서 세이클럽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장본인이 여기 있었네요. 현재 네오위즈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개발자들은 IT분야, 게임회사에서 엄청나게 모집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러운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기술을 좀 배워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갔고 개발자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기에 지금 가진 능력을 발휘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생각을 하였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이가 어렸다면 도전해 보았을 것 같습니다.)
신규 게임 출시를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네오위즈. 연봉과 복지는 어떻게 될까요?
순간 잘못 보았나 하고 눈 비비고 다시 보았습니다. 신입사원 초봉이 4,429만 원? 정말 이 월급일까요? 아마도 요즈음에는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 보니 개발자에 대한 신입 초봉이 저 정도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는 저 정도 초봉이 형성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네오위즈도 다양한 복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회사들은 사옥 안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 놓고 회사 안에서 일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게임 회사답게 네오위즈는 수직적인 직위보다는 수평적으로 '님'으로 부르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으며, 사내 게임대회도 진행하고 있네요. 저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입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쉽게 참여를 할 수 없겠네요.
네오위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습니다. 지하철은 따로 없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오위즈의 평점은 3.3점입니다.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의 평점이 상당히 우수한 것 같습니다. 게임회사들이 복지와 연봉이 만족할 만한 조건이라 베이스를 깔고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개발자로서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할 수 있는 여건들을 잘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개발자 예비생들은 꼭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여겨볼 만한 좋은 회사인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상 네오위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파이팅하여 원하시는 회사에 꼭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