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흙에서 금되기입니다.
오늘 파헤쳐볼 기업은 바로 농심입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라면과 새우깡은 한 번씩 먹어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유명한 음식들이 농심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게 되어서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우선 농심은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입니다. 매출액은 2조 6천억 원이 넘고 종업원 수는 5,000명이 넘습니다. 분류는 중견기업이지만 대기업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취업준비생이고 좋은 기업에 들어갈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견기업, 대기업의 조건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에 있어서 지속가능 경영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기업이 지속 가능해야 우리도 직원으로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농심은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하며, 사회공헌을 하고, 환경과 안전도 생각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며, 법을 지키고, 소비자 중심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좋은 회사입니다.
농심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여러 지역에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 공고가 뜬다면 지원하고 싶은 직무의 근무지역도 잘 살펴보시고 입사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심은 지금까지 리뷰했던 기업들과는 다르게 인적성검사가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알아본 결과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대기업들의 인적성검사와는 다르게 편안하게 시험을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 하고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무적합성에 대한 판단이나 정도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농심에 대한 잡플래닛 평점입니다. 2.9점으로 상당히 준수한 평점을 나타내었습니다. 안정적인 회사이고 오래 근무하기 좋은 회사라는 평들이 있었습니다. 워라밸도 나름 지켜진다고 합니다. 요즘 세대들에게 중요한 것이 워라밸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나만의 삶을 보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꿈인데 그 꿈을 이루어 준다면 열심히 목숨 걸고 일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만족시켜줄 것 같아서 고른 회사라면, 이제는 회사에서 나를 뽑아주기를 바라야 합니다. 입사지원서를 넣었다면 이제는 회사에서 나를 알아주기를 묵묵히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농심이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저 말고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이루는 꿈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