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회계팀

안녕하세요! 흙에서 금되기입니다.

세무회계사무실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 저는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입사할 때부터 3년 정도 경력을 쌓고 더 큰 회사로 옮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1월에 세무회계사무실을 퇴사를 했었는데, 2월부터 구직을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추가 회계 자격증으로 TAT1급을 취득하였고, 기업은 토익스피킹도 필요해 보이길래 같이 취득을 했습니다.(토익 스피킹 점수는 형편없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여러 기업들에 지원을 하였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중견기업 회계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중견기업급 회사에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구직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지금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회계팀에서 자금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금 업무는 한 기업의 핵심 업무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돈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직무이지만, 깊이 있는 업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매달 새로운 이슈는 생기지만 그래 봤자 돈의 금액만 다르지 하는 일은 똑같더라구요.

저는 훗날 자금업무에 완벽 적응하게 되면 또 다른 직무를 도전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