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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온 흙에서 금되기입니다! 이제 첫 번째 직장을 거치고 이직까지 왔네요! 오늘도 이야기 시작해 볼 테니 형편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 면접들을 보게 되었고, 합격통보들이 오기 시작했어요. 세무회계사무실 경력이 기업에 잘 먹힌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진짜인 거 같아요. 세금신고를 해봤던 경험을 기업의 면접관님들께서 플러스 점수를 주시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서류합격이 꽤나 됐지 않을까요??)

그렇게 합격해서 제가 선택한 곳이 제조업 중견기업 회계팀 이었어요! 제가 계획했던 대로 되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세무회계사무실에서 맡았던 업체들은 보통 매출 규모가 크지 않아서 양이 많다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중견급이 되니까 처음에 장난 아니었어요.. 양도 많이 늘어났고, 제가 맡은 직무는 회계업 무중에서도 자금을 맡게 되었는데, 한 달에 정해진 날짜에 돈을 내보내더라고요. 적응하는데 2달 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꽤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온 것이 있을거고, 꿈이 있을 텐데 다들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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