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와의 첫만남까지의 여정5

안녕하세요! 흙에서 금되기입니다. 은근히 기나긴 여정이었네요.. 글 쓰다 보니 벌써 여정5까지 오게 되었네요. ㅋㅋ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세무회계사무실에서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사다난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일에 적응하는데 6개월 정도는 걸렸던 거 같아요! 세무회계사무실이나 회계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 하시려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원래 처음부터 제가 생각했던 것이 세무회계사무실에서 3년 정도의 경력을 쌓고 중견급 회계팀으로 이직하는 것이 목표였던 지라, 3년을 쌓았을 때 그렇게 미련은 남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돌이켜보면 참 좋은 사람들과 일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하튼 세무회계사무실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났고.. 이직 준비를 나름대로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TAT1급 회계 자격증도 땄고 토익스피킹도 준비해서 하나 취득했었어요.

그렇게 괜찮아 보인다 싶은 회사들에 이력서를 넣었고 몇 군데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어요!(세무회계사무실 경력이 나름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면접들을 보기 시작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