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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 2024년 소망 이미지 캡처)


2024년을 시작하기 전 2023년은?

정신없었던 2023년이 지나고 어느덧 202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2023년을 돌아보니 정신만 없었던 해였던 것 같네요..ㅎㅎ 이직해서 일 적응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실패하고, 여러 번 넘어졌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투자했던 것들도 잘 안되었고 돈을 벌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건 시련이 조금 더 컸던 것 같네요. 이러한 경험들이 곧 다음에 다가올 시간들에 크나큰 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4년 새로운 시작

여러분들은 2024년에는 어떠한 목표를 세웠으며, 어떤 소망들이 있으신가요? 작년에 저의 목표는 "그저 돈을 모을 수 있을만큼 최대한 모아보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쉽지 않은 목표를 세웠던 만큼 건강이 많이 따라주지 않아 몸살도 많이 걸리고 젊을 때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는 대상포진까지 걸리게 되면서 건강을 잃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올해의 첫 번째 목표는 바로 건강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모은다 한들 건강이 좋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다는 것을 작년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바뀌자마자 하루 30분 걷기와 적당량의 홈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이 3일째네요. 일단 3일 동안은 목표를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던 만큼 꾸준히 운동할 생각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작년에 1등 목표였던 돈 모으기입니다. 올해의 순위에서는 밀렸지만 건강하게만 산다면 그다음 중요한 것은 단연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우선순위로 정했지만 단순히 정하기만 해서는 돈이 모이지 않을 것입니다. 목표를 정했으면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돈을 모을거냐?

우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득 늘리기와 절약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인이기에 매달 거의 고정된 수입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인이 어떻게 소득을 늘릴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해 왔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저의 답은 제2의 직업을 가지자였습니다. 말 그대로 소위 투잡을 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 제2의 직업은 바로 일명 월세 받기입니다. 여기서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월세를 받으려면 집이 있어야 하잖아? 그런데 어떻게 월세를 받겠다는 거야.라는 의문입니다. 저의 월세 받기는 부동산을 가지고 세입자로부터 월세를 받겠다는 뜻이 아니라, 배당주를 모아서 그것으로 월세를 받겠다는 뜻입니다. 저의 블로그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저는 주식에는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편이라 약간의 지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당주를 꾸준히 모으며 일명 월세 받기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소득 늘리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듯이 앱테크를 하는 것입니다. 앱테크는 은근히 에너지 소비가 많기에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할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유일하게 저의 소득을 늘리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연히라도 제 글을 읽어보시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금이 되는 정보 탭에서 여러 앱테크를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24년 나와의 약속을 마치며

모든 일에 어려움이 있듯 다짐했던 것을 이루는 데에는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들 것이며 생각보다 더 많은 시련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온 다는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도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해가 뜨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카톡 대화명에서 우연히 봤던 말이 있었는데 "돼지도 태풍의 길목에 서면 날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돼지는 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태풍이라는 엄청난 바람이 도와준다면 날 수도 있겠지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모두들 2024년도 빛내시길 바라며 청룡처럼 훨훨 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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